채닝 테이텀은 한 번씩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공황에 빠진다고.
김준호인 척 장난 문자를 보냈다는 이상민.
독립영화 시절부터 구교환을 좋아했다는 장도연.
더는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해놓고 왜 자꾸 숟가락 얹으세요...?
할배요...;;;
자위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다.
어찌 보면 '최애의 닮은꼴과 결혼한 성공한 덕후'인 셈이었으나, 나는 아직 목말랐다.
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.
"정의롭지 못한 것에 눈 감는 것이 '쿨한 사람'이라면, 저는 앞으로 쿨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 합니다"
[박사 논문 엎고 스타일링 도와드려요②]
‘진보’, ‘민주’, ‘대안’, ‘공정’ 같은 온갖 좋은 말을 참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
"쿨한 척, 괜찮은 척 해온 것도 성폭력을 배불린 게 아닐까."
가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. 사람과의 관계라는 건 정직함을 기본으로 하지만 때로는 거짓말이 연인 혹은 친구 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 주는 촉매제가 될 때도 있다. 물론 입을 열 때마다 거짓말을 하면 안되겠지만 잘 만든 거짓말 하나가 날 살려줄 때도 있다.